알래스카 산맥의 설산과 봉우리, 아름다운 호수와 거대한 빙하까지 , 알래스카의 오로라여행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볼거리와 함께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페어뱅크스의 “지구상 가장 북쪽에 있는 온천”인 천연온천 치나온천 에서의 휴양은 물론, 만년설과 눈으로 덮인 맥킨리산 정상에서의 빙하 체험, 개썰매, 스키, 등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알래스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리즈너블한 비용으로 오로라여행을 다녀올 수 있고, 판매세 (Sales Tax)를 부과하지 않아 쇼핑을 하기에도 좋다.
시애틀을 한번 경유하면 비교적 길지 않은 비행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알래스카의 오로라 시즌은 9월에서 4월 20일경으로 이 시기에 오로라의 관측확률이 가장 높다. 이시기에는 3회 오로라 투어로 약 8~90%의 높은 오로라 관측 확률을 자랑한다.
알래스카의 대표 오로라 관측 명소는 페어뱅크스와 앵커리지로, 페어뱅크스는 오로라가 많이 발생하는 위도 60도에서 80도의 고위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알래스카는 본격적인 오로라 시즌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최고 -15 ° C 에서최저 -25° C 정도로 여행에서의 실외활동에 대비해 따뜻한 겉옷과 부츠 등 방한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알래스카 오로라 여행은 알래스카로 가는 경유지인 스타벅스의 도시 시애틀은 물론,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인 라스베가스와 휴양 ,관광 ,쇼핑의 천국인 하와이 등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관광지와 결합해 보다 다채롭고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