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et Travel&Life

BY CHALET

AURORA TRAVEL by Chalet

Advantages 캐나다 오로라의 매력

오로라 관측확률이 높은 오로라 오발(Aurora Oval) 에 걸쳐 있는 도시 옐로우 나이프에는 최고의 오로라 체험여행 서비스시설인 오로라 빌리지가 자리하고 있다.

1년 중 10개월 정도 운영하는 오로라 빌리지에서는 한여름 오로라 여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시야를 가리지 않아 지평선 끝에서 끝까지 시야가 닿는 하늘 전체에 펼쳐지는
광활한 오로라 전경
을 만날 수 있다.

빌리지 내에는 ‘티피’라고 하는 원뿔형의 캐나다선주민의 전통 천막으로 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오로라 빌리지만의 전망대와 산책로, 오로라 디너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국인 스텝이 상주해 있어 어려움 없이 오로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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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nd Where 오로라 시즌과 관측 장소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 도시인 캐나다의 옐로우나이프에서는 1년 중 240일 이상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8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1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베스트 시즌으로 손꼽는다.

옐로우나이프와 함께 캐나다의 유콘 주 역시 3일 체류시 80% 이상의 확률로 오로라를 볼수 있는 곳으로, 베스트 시즌은 8월부터 4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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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 Climate 현지 날씨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는 10월 중순 이후부터 영하의 날씨가 시작되며 1월에는 최고 - 23 °C , 최저 -30 °C까지 기온이 떨어진다.

유콘주의 주도 화이트호스 역시 10월 중순부터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낮아지며,
1월에는 최고 - 14 °C , 최저 -21 °C 정도의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

In and Around 근교 추천 여행

오로라 명소 옐로우나이프와 유콘 지역과 함께 주로 방문하는 지역으로는 경유지인 캐나다 벤쿠버의 휘슬러, 캘거리의 로키 산맥을 꼽을 수 있다.

스키로 유명한 휘슬러와 캐나다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 벤쿠버, 웅장한 로키산맥과 여유가 넘치는 도시 캘거리 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캐나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랜드캐년과 카지노, 화려한 쇼가 있는 미 서부의 라스베가스를 결합한 캐나다 오로라 여행 일정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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